2013/10/02 22:36

HAUL) 자축기념 지름신 레이드 COSMETICS BLAHBLAH



 전 옷은 SPA를 자주 입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후덜덜한 가격의 후드티는 처음 사 보는데-_; 아디다스 바이 스텔라 맥카트니.
 원래는 한 번 볼까~ 싶었는데 막상 피팅해보니 어머 이건 주시구요(..) 모드가 발동하여 사오고 말았습니당. 그렇지만 너무 예쁨!
 색도 완전 좋아하는 색깔에 사이즈도 괜찮고 특히나 후드를 쓰면 정말 예뻐서 완전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이걸 입고 운동하지는 않겠죠 왜냐면 제가 가는 헬스장은 바로 집 밑에 있고 오시는 분들이라고는 할아버지 할머니들 뿐이니;





 겨울마다 목도리 류를 두 개쯤 사서 유용하게 잘 쓰고는 하는데, 보통 캐시미어 류로 하나 사고 아닌 류로 하나 사요.
 제가 목이 짧아서 파인 걸 자주 입는데 그러다 보니 목감기에 자주 걸리는 바람에-_; 겨울에는 목도리를 상비해야만 하거든요.
 작년에는 JOHNNY HATES JAZZ에서 나온 엄청 두꺼운 니트 목도리와 타임에서 나온 좀 폭이 좁고 짧은 길이의 핫핑크 캐시미어
 목도리를 구매했었는데 올해는 길이도 길고! 폭이 그것보다는 넓은 베이비 핑크 캐시미어 머플러를 선택했어요.
 원래는 남색과 크림색 중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좀 가격도 저렴하고 살짝 짧고 좁은 베이비 핑크가 있다길래 무작정
 목에 둘러 보니 얼굴이 확 살더라고요. 그 자리에 있었던 엄마, 아빠, 저 그리고 부매니저 모두 만장일치로 베이비 핑크로 낙점.

 원래 엄마 캐시미어 목도리를 돌려가면서 사용하는데 앞으로는 떨어져 살아야 할 테니 가방이나 코트나 머플러 같은 건 미리미리
 엄마 것과 제 것을 구분해 놓아야 살아가는 데 편할 것 같아서- 라지만 엄마 건 제 거고 제 건 제 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H&M에서 복슬복슬한 털 니트같은 걸 하나 샀어요. 가격도 35,000원으로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일부러 좀 루즈하게 입고
 싶은 마음 + 요즘 살이 좀 찐 것 같아서 L로 선택했는데 잘못하다가는 오프숄더가 될 것 같슴다(..) M으로 살걸 ㅠㅠㅠㅠㅠ
 이미 택을 떼어 버려서 교환/환불 불가라니 그냥 입어야죠 뭐 오프숄더로 입으면 될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가 뭐 그리 아프리카 원주민 같은 귀걸이를 사냐고 했지만 엄마 내가 장담하길래 나는 전전전 생 즈음에
 잉카 어드메에서 금붙이를 노략했을 거고 전전전전전전 생 즈음엔 페르시아에 금 구하러 떠난 속이 시커먼 십자군이었을 거야(..)
 돈이 없어 망정이지 돈만 있었으면 보석이며 금붙이 사느라 가산을 탕진했을 겁니다-_; 그것도 손바닥만한 것으로만 골라서....

 제가 좀 볼드하고 좀 이상한? 그런 장신구가 잘 어울리는 편인데 그 대표적인 예로 파라오나 했을 법한 매의 날개를 형상화한 느낌의
 엄청나게 큰 금색 목걸이라든가 뭐 그런 것들이 기막히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대신 깜찍하고 귀여운 건 더럽게 안 어울리지.
 근데 그런 게 어울리려면 좀 차려입어야 하는데 전 허구헌날 후드티나 입고 늘어진 티셔츠나 입고 거지꼴로 쏘다니니 이거 원.
 운동화도 안 빨고 새로 안 사서 거지꼴-_; 힐을 사면 뭐하겠어요 신고 나가질 않는데 말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맥 크랜베리를 사려고 했는데 옆에 있는 스타 바이올렛이 눈에 밟혀서 슥 발색해 보고는- 크랜베리는 놔두고 이걸 구매.
 눈에 올려 봤는데 예쁘더라고요! 조만간 이걸로 EOTD나 리뷰 한 번 올릴게요ㅋㅋㅋㅋㅋ





 갤러리아로 출격한 김에 바이테리 옹브르 블랙스타 미스티 락이랑 톰포드 립스틱 핑크 더스트. 이건 스와치로 곧 보여드릴 거고요.
 미스티 락은 제가 품절시킬 자신 있으니 기회가 있으면 사 두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프로즌 쿼츠를 사러 갔다가 미스티 락에 그대로 폴인러브.. 제가 모브톤을 좋아하는 것도 있는데 그냥 그걸 넘어서 이 색은
 그저 진리라는 말밖에는 할 수 없는 그런 색이자 그런 품질이자 그런 제품이랄까- 심지어 그것도 자연광에서 발라봤는데 눈이 그냥
 영롱할 뿐이고 이것은 내 눈인가 혹은 그윽한 저 하늘의 별빛인가 싶을 정도로........ 제 눈이 별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ㅇㅇ





 나스 고체 파운데이션 그렇게 욕해놓고 요철 커버력 때문에 결국 사왔...... 파운데이션 재고가 대체 몇 개...........
 그리고 길다. 길다. 길다 진짜 짱이예요. 제가 블러셔 스와치를 못 보여드리는데 저를 믿고 지르시는 겁니다. 웜톤이면 무조건.
 뉴트럴도 괜찮습니다. 형광기가 묘하게 올라오는데 와 진짜 오늘 제 볼 보고 반할 뻔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반기 최고 블러셔 단숨에 등극했습니다 오오 길다님이시여 당신은 왜이리 청순발랄한가요ㅠㅠㅠㅠㅠ

 솔직히 저 주황색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주황색 블러셔도 별로 없고 주황색 립스틱도 별로 없어요. 눈은 확실히 웜톤으로
 화장하는 게 어울리는데 볼은 핑크가 좀 더 어울리는 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주황색은 섹스어필 정도만 좀 사고 길다나
 지나는 생각도 안 했었는데 ㅍ님이 길다가 그렇게 예쁘다고 마구 뽐뿌를 넣으시길래 밑져야 본전이니 볼에 올려보았는데- 올리는
 순간 얼굴이 확 살아나고 어머 이건 사야겠네 우선 길다는 하겠고 아웃로를 발라주세요, 라고 지금까지 4번이나 볼에 올려보고
 나서도 실패했던 아웃로를 테스트받은 순간 길다로 살아났던 혈색이 단박에 사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아웃로 이색기야....
 정말 가지고 싶어하는 색인데도 불구하고-_- 돌체비타와 시덕션은 겁나 잘 어울리건만 왜 너는 안 어울리니ㅠㅠㅠㅠ
 하지만 덕분에 길다를 얻었으니 다 필요없도다 길다 만세!!!! 앞으로 1주일은 길다만 바를 거예요. 진짜 예쁜 색입니다ㅠㅠㅠㅠㅠ
 이번에 롯본에 나스 팝업스토어 이번주에 잠깐 들어왔다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롯본으로 집결하셔서 길다를 테스트받으세요!!!





 선물받은 폴앤죠와 함께 대여받은 몇가지 물품들! 곧 스와치, 리뷰, 또는 EOTD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역시 대박 아이템이 하나 끼어들어가 있지만 그건 곧 개별 포스팅으로 확인하시고요^_~





 저번에 귀걸이 내놓으라고 울부짖으며 싸질렀던 포스팅 에서 초코홀릭님이 추천해 주셨던 프란시스케이! 제 취향의 귀걸이들이
 포진하고 있길래 우선 소심하게 하나만 질러보았습니다. 왜냐고요? 귀 찢어질까봐 무서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받으니까 그렇게 크지도 않드만요? 전혀 무겁지도 않고요. 귀걸이의 대략적 사이즈는 NOTD로 보시면 될 것 같심당.
 사기는 샀는데 어디에 하고 가야 할 지 고민이지만요 뭐...... 어딘간 하고 가겠죠. 그러고 보니 뾰족구두도 몇 개 질렀는데!
 어디든 하고 갈 자리를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엄습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운데이션을 또 샀어요(..) 파운데이션 컬렉션에서 몇 개를 빼서 벼룩에 내놓아야겠습니다-_; 내일 벼룩 올릴게요!
 사진 찍고 있는데 물품이 사십개쯤 되어서 사진찍고 뭐 가격 책정하고 이러기가 쉽지가 않아요ㅠㅠ 짐 줄이겠다면서 벼룩 물품
 추려내기 시작했는데 그것보다 더 많이 사들이면 너는 어쩌자는 것이냐 이것아 라고 저 스스로를 질책하고 힐난하지만 뭐.....
 벼룩한 돈으로 또 화장품 사겠죠. 당연한 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입생로랑 세럼 파운데이션, 사봤습니다. 테스트도 안 하고. essie button도 fleurdeforce도 raeview도 좋다고 하길래.
 색도 원래 가지고 있던 le teint touch eclat이랑 정확히 같은 b20으로 구매했어요. 정작 그건 피부에 안 맞음에도 불구하고-_;





 소셜에 떴길래 산 비오텀 클렌징 밀크와 여성청결제. 음, 밀크는 저번에도 두 통 비워서 믿고 샀고- 여성청결제도 그냥 그래요ㅋㅋ
 사실 생리 때만 쓰는 물품이라 그런지 별로 드릴 말씀은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운데이션을 이번주에 3개 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죽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스앤바디예요. 요즘 U존이 너무 건조해서 막 파운데이션이 드라이 패치를 형성하면서 두둑두둑 떨어지길래 엄마야 이러다가
 턱 피부가 갈라져서 죽으면 어떡해 하면서 호들갑 떨며 구매(..) 지금은 함께 온 5ml짜리 샘플들을 쓰며 행복하게 살고 있슴다.
 hd 파운데이션도 꽤 마음에 드는데 이것까지 사면 전 천벌을 받겠죠?



 아,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올리브영에서 컬러업 헤어코팅 트리트먼트 레드와인 색상을 샀어요! 한 번 해봤는데- 곧 레드와인으로
 염색하겠습니다 모브톤 화장이 안 어울려도 이건 어쩔 수 없네요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저 염색 안 한 지 4년이 되어가서 지금은
 전체 머리가 자연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제대로 색이 먹지는 않았지만 손상된 부분에는 부분부분 먹고, 빛을 쬐면 전체적인
 느낌이 묘하게 와인빛이 도는데 진짜 너무 예뻐요ㅠㅠㅠb 그냥 검은머리의 신념을 꺾고 한 번 레드와인으로 염색하는 걸로ㅠㅠ


 너무 질러서 송구스럽네요(..) 고모가 용돈 투척해 주셨는데 그간 모은 거랑 합쳐서 다 써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한방ㅋㅋㅋㅋㅋㅋㅋㅋ용돈도 한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말에 적금 붓던 거 만료되는데 그건 등록금에 보태야지(..)
 

덧글

  • Diane 2013/10/02 22:43 # 답글

    전 길다가 붉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같은 오렌지톤인 지나로 샀는데 지나는 붉은기 안 올라오고 예뻐요. 피부톤 좀 어둡게 베이스 메이크업하고 지나 올리니까 완전 건강한 여름 여자st여섴ㅋㅋㅋㅋㅋㅋ 괜..괜찮았어요ㅋㅋ 시덕션이나 돌체비타 같은것도 궁금하긴 한데.. 블러셔 재고가 갑자기 너무 늘어서 좀 자제해야할것 같.. 아냐 말린 장미색 같은건 없으니 사도 될.. Aㅏ.....
    셀프염색은 진짜 색 먹는게 너무 안되어서ㅋㅋㅋㅋ큐ㅠㅠㅠ 머리칼이 진짜 엄청 까만 편이어서 각오하긴 했는데 시험삼아 에뛰드 거품염색제 와인컬러로 염색해봤는데 자연갈색도 아니고 진갈색이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빛 비치니까 살짝 붉은 갈색빛이 돌락말락 하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염색은 걍 포기해야겠다 그러고 삽니다<
  • 개희 2013/10/02 23:03 #

    그럼 전 다음에는 지나도 테스트받아 보는 걸로^ㅇ^!!!!!!(야 정신차려.........) 저는 리베르떼보다 길다가 더 낫더라고요. 리베르떼를 올리면 건강녀 stㅋㅋㅋ 역시 화장품은 케바케이긴 하지만... 그래도 전 길다를 추천드리고 싶은 이 마음이 ㅠㅠㅠ 붉은기가 형광기처럼 올라와서 제 피부에는! 그래서 그게 예뻐보이고.. 지금 너무 예뻐서 혼이 빠졌나봐요 횡설수설합니다/ㅁ/
    그냥 저는 미용실 가려고요. 이건 트리트먼트라서 셀프로 한 번 해 본 거지만 염색은 절대 혼자 못 할 거 같아요 그냥 슥슥 바르는 트리트먼트인데도 한시간 이상 걸리고ㅠㅠ 전 바비리스도 한시간쯤 하는 여자라-_; 다음주 중에 염색하러 가겠습니다 ㅋㅋㅋㅋ
  • 2013/10/02 22:5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0/02 23:0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10/03 01: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10/03 08:4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초코홀릭 2013/10/02 23:01 # 답글

    ㅋ 프란시스케이 지르셨군요! 아우 잘어울릴것같아요. 근데 정말 귀찢어짐이 걱정되는 사이즈네요..!
    개희님땜 저 길다 검색 중. 웜톤도 아니면서ㅜㅜ
  • 개희 2013/10/02 23:06 #

    ㅋㅋㅋㅋㅋ안 무거워요! 제 링귀걸이들보다도 안 무거워서 매우 놀라워요(..)
    초코홀릭님 사랑합니다♡ 전 앞으로 저기서 두개는 더 지를 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 루도라에서 해외배송을 안 시켜도 되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ㅋㅋㅋㅋ
  • 우왕 2013/10/02 23:05 # 삭제 답글

    지름포스팅너무조으다요❤️❤️
  • 개희 2013/10/02 23:06 #

    역시 지름 포스팅이 최고죠? 저도 사실 제일 좋아해요....☞☜ 없앨 때 피눈물 났찌요 ㅎㅎㅎ
  • 우왕 2013/10/02 23:14 # 삭제

    전 개희님 블로그에서 지름 포스팅이 젤 재밌었어요 예전부터요 ㅋㅋㅋ 글도 찰지고 재밌게 쓰시고 뭔가 제가 다 속시원한? 지름을 보는 느낌이에용
    으으 저에게도 지름신이 온다는게 함정
  • 개희 2013/10/02 23:26 #

    통장 생각 안 하고 지르면 이렇게 됩니다(..)
    하긴 저도 덕질의 측면에서 지를 때가 제일 기쁘긴 해욬ㅋㅋㅋㅋㅋㅋ
    쇼핑이 제일 좋죠. 쇼핑 만세! 매일매일 쇼핑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ㅛ^!
  • 깨알같은 펭귄알 2013/10/02 23:05 # 답글

    아아 바이테리 옹브르 미스티락 정말 예쁘지 않나요?? ㅋㅋㅋㅋ 처음으로 용량이 아쉽다고 생각한 제품이었어요 ㅠㅠ 저도 프로즌쿼츠 사러갔다가 본사 품절이란 말에- 다른걸 테스트해보다 이걸 사왔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만, 프로즌쿼츠는 어떠하길래 본사 품절까지 되었는지 더욱 더 궁금한 1인..)
    폴앤죠 등 의 제품 중에 대박 제품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_^
  • 개희 2013/10/02 23:07 #

    쩔어요... 전 솔직히 프로즌 쿼츠는 너무 심심한 것 같고, 꽤 나오는 쉐이드이기도 하고, 스틸라 키튼을 스틱 형태로 굳혀놓은 느낌이라 막상 프로즌 쿼츠에는 감흥이 별로 없었고(막상 손등에 그어봤을 때) 미스티 락은 긋자마자 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하고 외치게 되었(..) 11번 완전 생 골드 색상도 너무너무 예쁘긴 하더라고요 ㅎㅎ
    미스티 락이랑 폴앤죠 같이 쓰면 정말 예뻐요. 곧 보여드릴게요 하하하하!
  • 깨알같은 펭귄알 2013/10/02 23:24 #

    11번 골드도 이쁘긴한데, 제 취향은 좀 더 프로즌쿼츠라 그거 재입고 되면 살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미스티락이 숨어있는 복병과 같아서 혼자만 쓰고 있었는데 개희님께서 이렇게 영업을 하시면 (또르르르) ㅜ_ㅜ ㅋㅋㅋㅋㅋ
    폴앤죠와 같이 쓴 것도 기대할께요~
  • 개희 2013/10/02 23:26 #

    근데 11번 그거, 입생로랑에서 나오는 3만원짜리 아이라이너랑 색깔이 거의 99% 흡사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널리널리 알려야... 하지만 뭐 유명한 브랜드 아니니까요~ 제가 영업해도 몇 분 안 사시겠죠 ㅋㅋㅋㅋ 그리고 깨알같은 펭귄알님과 저만 예뻐지는 걸로 합시다.(야)
  • 깨알같은 펭귄알 2013/10/02 23:33 #

    그렇지않아도 입생 세럼 파데 테스트하러 갈껀데, 간 김에 골드 아이라이너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입생 아이라이너 관심도 없었는데, 사은품으로 받은 블랙 아이라이너가 생각보다 매우 괜찮아서 다른 색들도 눈 여겨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번 보는 걸로 ㅋㅋㅋㅋㅋㅋ (골드는 제 취향과 약간 벗어나 있어서 아마 다른 색을 사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ㅋㅋㅋㅋ)
  • 개희 2013/10/02 23:55 #

    전 다음에 거기의 브라운을 아마도 구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냥 매우 물러서 눈에 자극이 없는데 번짐이 없어 마음에 들더라고요. 입생 골드 아이라이너나 바이테리나 예쁘기는 한데 제 기준에서는 너무 '생 황금' 느낌이 들긴 해요 ㅎㅎ 입생도 개미지옥이지요... 세럼 파운데이션 내일 당장 개시해 보려구요 ㅎㅎㅎ
  • 희비 2013/10/02 23:07 # 답글

    귀걸이 보고 클레오파트라 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전 저런거 진짜 안 어울리는데 부러워요!
    바이테리 궁금합니다, 완전 궁금해요!!! 모브톤 사랑하는데 흑흑 펄을 좀 가리는터라 eotd궁금해지네요^^ 저도 이제 길다 검색하러 가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희 2013/10/02 23:08 #

    길다는 사시는 걸로 하시고.....ㅋㅋㅋㅋ 다만 형광기처럼 붉은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그것만 좀 유념하시면(근데 저는 그것 때문에 길다를 사랑한다는 것이 주안점) 손등도 예쁜데 눈 위에 올렸을 때 바이테리는 더 예뻐요. 이거랑 나이트라이더랑 같이 쓰면 뒤로 넘어갈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빠른 시일 내에 eotd를 들고 오겠습니당 기대해 주세요^ㅛ^!!
  • 라얀 2013/10/02 23:12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개희님 - 오랜만에 인사 남깁니다.

    늦었지만 목표 이루신것 많은 축하드립니다. 그동안의 고생은 이번 겨울에 다 털어버리시길!
    밀리신 코스메틱 포스팅들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

    볼드한 악세서리와 나스, 지방시, 입생 .. 제 취향의 아이템들이 많이 보여서 @.@ 이런 눈으로 구경하고 갑니다.
    길다 데리고 오셨군요! 저는 오르가즘보다 먼저 들여온게 길다라서 여러 쉐이드 중 아끼는 몇 개중에 꼭 들어가는것이 길다에요.
    바이테리는 저도 프로즌 쿼츠보다 미스티락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개희님은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기대하며 .. 업데이트 기다리겠습니다!
  • 개희 2013/10/02 23:22 #

    앗 라얀님 오랜만이예요! 시험 준비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눈팅은 했는데 시험 끝나고 나서 나타나 댓글달기 민망해서 입때껏 달까 말까 고민한 하고 있었는데- 지금껏 올리신 포스팅들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몇 번씩 정독하는 맛이 있는 포스팅을 쓰시는 분이니까요 라얀님은>.<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더욱 풍요로운 코덕질을 위한 경제적 기반의 초석을 마련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합니닼ㅋㅋㅋ
    덕질로 시작해서 덕질로 끝나는 인생이네요ㅋㅋ 근데 평생 끝날 거 같지가 않은걸요^ㅛ^!

    길다는 정말 생각도 안 했는데- 이효리의 레전드라는 그 짤을 보고서도 그냥 시큰둥한 쉐이드였는데 역시 볼에 올려보지 않고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ㅋㅋ 이제 나스에서 살 건 다 샀어, 라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듯 얘기한 게 엊그제 같았는데 살 게 갑자기 많아졌어요...? 아...? 통장이 텅텅 비는 소리가 들립니다ㅠㅠ 하지만 예쁘니까 어쩔 수 없죠. 예쁜 건 필요한 거고, 필요하면 사야 하는 거고.
    미스티 락은 정말 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 거의 길다 수준으로 마음에 들어요! 색감을 확 내서 얹어도 예쁜 것 같고 아주 엷게 펴발라도 예쁜 것 같고+ㅛ+ 위에 글리터를 올려줘도 반짝반짝하니 예쁜 것이... 우선 크리즈 하나 없는 그 품질을 칭찬해야 하겠지만요 ㅎㅎ 로라 캐비어 스틱도 만족스러웠긴 한데 제 눈에서는 크리즈가 꽤나 있는 편이라 그게 제일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바이테리는 그런 일이 없으니 참 대단합니다bb 아마 바이테리 쉬어 파운데이션도 곧 사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엄습합니다만-_; 그렇게 되면 파운데이션이 대체 몇 개.... @.@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저도 수줍게(/ㅅ/) 댓글 남기겠습니다!
  • inee 2013/10/03 00:15 # 답글

    으아 역시 지름 포스팅만한게 없어요! 스크롤 내리면서 만면에 엄마미소 ;))) ㅋㅋㅋㅋㅋㅋㅋ 맥 섀도 궁금해요! 전 크랜베리를 선물 받았는데 도통 못 써먹고 있... 말해놓고보니 버건디 유행이 가시기 전에 얼른 써야겠네요 하.
    길다 얘기에 뜬금없지만, 전 아모르가 사고싶더라구요- 이게 테스트를 하러 가긴 너무 먼데 온라인으로 사자니 너무 어둡고 붉을까봐 고민이에요ㅠ~ㅠ
  • 개희 2013/10/02 23:25 #

    아마 버건디 유행은 안 가시지 않을까요 ㅋㅋㅋ 이년째 도화안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는 이 나라(..)
    크랜베리는 좀 더 어두운 색상이라 데일리로 활용하시기에 좋으실 거예요. 스타 바이올렛은 약간 새틴타입? 이라고 해야 하나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는데- 우선 타입은 새틴은 아닙니다-_; 좀 펄이 반사되면서 펄의 색감으로 보이는 섀도우?라서 붉은빛이 훨씬 강하고 쏘듯이 나와요. 크랜베리가 사용하시기에는 편할 거예요 ㅎㅎ
    아모르는 진짜 예쁜데. 전혀 어둡지 않아요 ㅎㅎ 살짝 붉은기는 있는데 약간 돌체비타 비슷한 느낌으로 발리는 컬러인데요, 돌체비타보다 살짝 밝아요. 진짜 말 그대로 '사랑' 스러운 색깔? 홍조인데 매우 사랑스러운... 오히려 제 피부에는 진핑크로 발리는 경향이 있습니당 ㅎㅎ 나스 그 톤 블러셔들은 절대 팬에 있는 색깔로 상상하시면 안 되어요 ㅎㅎ
  • 2013/10/02 23:42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0/02 23:5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레그나 2013/10/02 23:51 # 답글

    얼른 구글링해봤는데.. 미스티락 정말 예쁘네요! 약간 샤넬에서도 비슷한 색을 봤던 것 같은데.. 제품 특성상, 바이테리가 사용하기가 쉬울 것 같아 보여요~ 바이테리 립도 최근에 구매해서 무척 잘 쓰고 있는데.. 다음에는 이쪽에도 눈길을 돌려 봐야 겠네요:)

    조금 뜬금 없는 질문이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없어서ㅠ 나스 차이나 블루 쓰임이 괜찮나요?? 요즘 급.. 블루 섀도우에 꽂혀서.. 캄차카랑 만추리는 너무 얼룩지게 발리고, 언더월드는 제가 원하는 것보다 펄감이 강해.. 차이나 블루로 눈길을 돌렸는데, 쓰임새가 걱정되서요ㅠ
  • 개희 2013/10/02 23:54 #

    아뇨. 저 잘 안 쓰고 있어요. 쓰면 예쁘긴 한데 제가 원래 남색 계열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ㅜㅜ 평소에 남색 계열 잘 쓰시면 아마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캄차카와 만추리를 안 써봐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차이나 블루는 매트섀도우 중에 얼룩지는 계열이 아니고 피그먼트가 풍부하게 들어가서 끊김 없이 발리는 축에 속하는 섀도우예요 ㅎㅎ 만약 네이비 계열 좋아하시고 자주 쓰시면 정말 손 많이 가실 섀도우일 거예요! 위에 펄 얹어줘도 예쁘고, 가루날림도 거의 없는 편이구요~>.<
  • 레그나 2013/10/02 23:56 #

    아,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제가 붉은 계열이 잘 안어울려서.. 뉴욕도 테스트 받고 포기한지라, 블루 계열로 눈을 돌렸는데.. 잘 손이 갈지도 생각해봐야 겠네요^^
  • 개희 2013/10/03 08:43 #

    질은 확실히 좋으니까, 활용도만 생각해 보심 될 거 같아요 ㅎㅎ 로라에도 비슷한 색 있기는 한데 느낌이 살~짝 달라서.. 그리고 전새도우 느낌은 나스 쪽을 훨씬 선호하는 편인지라< 도움이 되셨따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 2013/10/03 00:0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10/03 00:0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croissant 2013/10/03 00:11 # 답글

    앞으로의 포스팅이 더욱 기대가 되는 지름 포스팅이네요~ 저도 개희님 처럼 화장 좀 잘했으면 좋겠어요. 블러쉬를 해도 한 건지 안 한 건지 나한테 어울리는지 아닌지 잘 모르거든요 ㅠㅠ 그런데도 예쁘면 일단 갖고 싶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 개희 2013/10/03 08:44 #

    블러쉬는 제가 원래 혈색이 없는 좀비라-_; 볼에 올리면 산 인간으로 바뀌는 느낌(?)이 있어서... 그리고 전 블러셔 좀 진하게 바르는 편이예요. 몇몇 분들은 좀 싫어하시는 느낌 ㅋㅋ 한 번 좀 진하게 올려보시면 느낌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당 ㅎㅎ
  • 2013/10/03 17:3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개희 2013/10/04 09:15 #

    저 록카튜어 테스트받아 봤는데 정말 별로였어요ㅠㅠㅠ 손등 스와치까지 했을 땐 오오오오오 이렇게 완벽할 수가 오오오오오 싶었는데 막상 발라보니 -_- 딱 이 표정이 나오더라고요ㅠㅠ 꼭 테스트 먼저 받아보세요 사람 좀 타는 거 같아요 엉엉
  • 감자칩 2013/10/03 23:18 # 삭제 답글

    우앙. 저는 지나랑 길다 고민하다가 지나샀는데... 갑자기 길다도 끌리는데여????????
    길다는 핑크톤이 많이돌아서 웜보다 쿨한테 추천하더라구용 근데 요즘은 그런 톤따위 무시하고 사고싶은색깔 삽니다 깔깔

    저 첨에 나스 컴팩트파데 헉헉!거리다가 개희님의 박테리아와 케이스 언급에 지름신 확죽었는데....
    요철 커버라니.... 또다시 팔랑거리는데여...팔랑이 아니라 펄럭펄럭!
  • 개희 2013/10/04 09:17 #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래요 저도 왠만하면 그냥 원하는 색으로 사는데 이 망할 아웃로 색기는 그럴 수 없.....도저히 그 범위를 넘어서는 안어울림의 범주에 속하는 색상........

    저도 맨 처음에는 아 진짜 이건 크리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턱부분 요철이 싹~ 사라지는 걸 보니(전 모공커버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 턱부분의 울퉁불퉁한 화이트헤드들이 가장 큰 문제) 박테리아고 나발이고 기생충이 산다고 해도 사야겠더라고요..
  • 2013/10/06 04:3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개희 2013/10/09 07:48 #

    ㅎ.ㅎ 괜찮아요~ 저도 재수 결정했을 때 딱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지금이 반짝반짝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거 같은데, 나는 이 내가 제일 예쁜 시기를 2년이나 버려가면서 준비해야 하는구나- 너무 비참하다 하는 그 느낌이 가장 힘들죠. 그 때 나름대로 방황도 많이 하고 스스로를 많이 질책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시기는 힘든 거 같아요. 벗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럴지는 몰라도ㅎㅎ 하지만 아무리 시험공부하고 그래도 그 시기가 예쁜 시기인 건 누가 뭐래도 맞다고 생각해요ㅎ_ㅎ 너무 비관하지 마시고, 너무 주저앉지도 마시고, 힘드시더라도 그 시기 때 자신을 놓아 버리면 나중에 수습할 때 정말 힘들어요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ㅠㅠ 시험을 다시 준비하면 그냥 또 준비하는 거예요. 똑같은 걸 1년 반복하는 건데 그냥 시험운이 안 좋아서 다시 보는 거라고 생각하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면서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그게 안 되고 계속 스스로를 자책하고 세상을 원망해서 그런지 제 인생 중 암흑시기가 2012년 9,10,11,12월달이었거든요- 가장 힘든 네 달이었어요. 막상 또 시험공부하게 되면 정신없어서 그럴 시간 없게 됩니당. 그러니 힘내시고 지금만 잘 견뎌내는 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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